토스뱅크 조건 없는 연 2% 예금, 천만원 예금시 1년이자는?
국내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파격적인 조건의 금융 상품을 내세우며 5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1호 케이뱅크,2호 카카오뱅크 다음으로 출범을 한것입니다.
토스뱅크 통장
토스뱅크 통장은 납입 금액이나 만기 등의 조건 없이 연 2%의 금리를 줍니다.
5일 예금통장에 사전 신청자 106만명이 몰렸다니 그 인기가 대단하네요.
금리도 은행권에서 가장 높습니다.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1.6%에 비하면 높은 금리인 셈입니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 역시 1%대 입니다.
예금과 적금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통장으로 ‘보관하기’(예금)와 ‘모으기’(적금) 등이 모두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토스뱅크는 기간, 금액, 자동이체 설정 등 조건을 달지 않은 ‘무조건 연 2%’을 준다고 합니다.
가입자격을 볼까요?
계약기간 제한없이 만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대상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
천만원 예금시 1년이자 얼마일까?
이자가 20만원정도 나오네요!!
요즘같이 저금리 시대에는 그나마 높은 금리입니다.
목돈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이자을 많이 주는 토스뱅크 좋아 보이네요.
토스뱅크통장을 개설하면 돈을 예치한 날부터 연 2% 이자가 계산돼 매달 지급됩니다.
토스뱅크는 “기존 예·적금은 상품마다 가입조건이 달라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기 위해 은행 발품을 팔아야 했던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스뱅크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는 최저 연 2.76%에서 최고 15.00%로 폭넓게 설정되어 있다.
최저 금리 역시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한도는 2억7000만 원으로 높은 편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생활밀착형 가맹점 5개 영역(카페·패스트푸드·편의점·택시·대중교통)에서 사용하면 결제 즉시(대중교통은 다음날) 영역별 300원씩 환급(캐시백)을 받을 수있습니다.
매달 최대 4만65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송금 수수료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예금자보호대상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토스뱅크 고객에게 다음 수수료 면제
1. 당행, 타행 이체 수수료
2. 당행,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3. ATM(모든 은행, 편의점 등) 입금/이체/출금 수수료
※ 수수료는 토스뱅크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에는 시행 1개월 전에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가입방법은 토스 어플 실행후 홈 화면 배너 또는 예금 상품에서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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