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적금 금리 높은 상품 꼼꼼한 체크

제로금리 시대의 막을 마치고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은행의 예금,적금의 금리가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낮았습니다.
이제는 은행예금 금리가 2%에 육박하거나 넘어서게 됐고 최대 4%대 적금도 출시 되어있습니다.
지금 예.적금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어떤 상품이 유리하고 금리가 높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적금 금리 높은 곳

단기 예금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토스뱅크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토스뱅크는 ‘조건 없는’ 연 2 % 예금금리(세전)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하루만 돈을 맡겨도 연율 2%를 기준으로 맡긴 기간 만큼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통장

 

다른 은행과 달리 여러 조건에 따른 우대금리가 없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년 단위, 월단위 이자 지급이 아니어서 언제든 빼서 써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내년 1월 3일부터는 1억원 까지만 2%의 금리를 주고 그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0.1%의 이자만 줍니다.
1억원 이하을 투자하기엔 좋은 상품입니다.
가령 1억 1,000만 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맡긴 고객은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를 적용받지만, 초과하는 1,000만 원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지급받습니다.단기 예금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토스뱅크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토스뱅크는 ‘조건 없는’ 연 2 % 예금금리(세전)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하루만 돈을 맡겨도 연율 2%를 기준으로 맡긴 기간 만큼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은행과 달리 여러 조건에 따른 우대금리가 없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년 단위, 월단위 이자 지급이 아니어서 언제든 빼서 써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내년 1월 3일부터는 1억원 까지만 2%의 금리를 주고 그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0.1%의 이자만 줍니다.
1억원 이하을 투자하기엔 좋은 상품입니다.
가령 1억 1,000만 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맡긴 고객은 1억 원까지 연 2%의 금리를 적용받지만, 초과하는 1,000만 원에 대해서는 연 0.1%의 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다음은 SC제일은행입니다.
SC제일은행은 이달 말까지 12개월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 2.1%(세전, 만기지급식)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SC제일은행 정기예금 특별금리

가입 금액은 3,000만 원 이상 20억 원 이하로 한도도 비교적 넉넉합니다.
기존 고객의 경우 전월 대비 증가 자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이벤트 규모가 총 1,000억 원 한도로 운영되고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도 조기 종료돼 관심이 있는 사람은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영업자나 기업이 목돈을 예치하고자 할 때
우리은행의 ‘WON 기업 정기예금’을 눈여겨 볼만 합니다.
100만 원 이상부터 50억 원까지 예금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도 1~36개월 중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어 언제 돈이 필요할지 몰라 연 단위 예금이 부담스러운 개인사업자, 기업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1년 만기 금리 역시 1.98%로 2%에 육박합니다.

WON 기업 정기예금

 

사회 초년생이라면
신한은행의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상품
가입 기간은 1년이고 가입 금액은 매월 1,000원~50만 원입니다.
신한은행과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이 급여 이체를 받거나 신한카드를 신규 개설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4.2%의 이자를 줍니다.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군인이라면
하나은행의 장병내일준비 적금에 가입할 경우 6개월 이상 1년 미만 3.5%, 1년 이상 15개월 미만 4.0%, 15개월 이상 24개월 이하 5.0%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매월 납입 한도는 20만 원입니다.